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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6l 1
그냥 부모 중 한쪽 집에 있어도 보기 귀찮으니까 보내는 경우가 진짜 많더라 맞벌이면 그나마 쉴땐 애 봐주겠지 라는 희망이라도 있지 어떤 사람들은 집에 있으면서도 애가 아프든 말든 열나든 말든 일단 보내고 저녁까지 안 찾아가서 낮에는 물론이고 저녁 되면 애들 엄마아빠 보고싶다고 내내 울고 
꼬질꼬질한 상태로 보내서 집에서도 안 하는 케어 어린이집에서 바라고… 애 키우는데는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각오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 교감도 안 하고 책임도 안 질거면 진짜 왜 낳지? 경제적인 여유가 다가 아닌데 혼내야될땐 훈육이 오래걸리고 귀찮으니까 또는 마지막 남은 죄책감에 애가 원하는거 다 들어주면서 그래그래 하고싶은거 다 해 하니까 애들 성격은 이상해지고 부모 사랑은 엄청 갈구하고 진짜 사회가 요상함..


 
익인1
맞아 ㅎㅎ 엄마가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애들 안 씻기고 보내고 밥도 잘 안챙겨주나봐 ㅠ 허겁지겁 먹고 .. 부모가 욕하는거 듣고 따라하는애도 있다고 하더라 글고 뭐만하면 cctv타령하고 애아빠가~~ 이러면서 협박함 ㅋㅋㅋ 나도 항상 의문이야 걍 낳기만 하면 끝인가 싶음
6일 전
글쓴이
난 진짜 희생없이는 애 못 키운다 생각함.. 희생 못하겠으면 안 낳으면 됨ㅠㅠ 제발 남들이 보기에도 불쌍한 애 만들지들 마세요
6일 전
익인1
엄마가 얘기하는거 보면 무책임한 부모 전나 많아 ㅋㅋㅋㅋㅋㅋㅋ 난 “준비”되면 낳아서 키울거양 태하 부모처럼 사랑 듬뿍 줄고여 🥹🥹
6일 전
익인2
와 우리 유치원도 엄마들이 전업주부신데 아파도 약 같이 보내면서 데리고 오고 절대 결석 없고 제일 늦게 데리러와 아침에 잘 안 씻겨보내거나 기저귀 안 갈고 보내기도 하는데 그러면서 바라는게 제일 많고 더 깐깐해
6일 전
익인3
솔직히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단 핑계로 종일반 보내는 전업 많음
6일 전
익인3
진짜 애 대충 키우는 부모 중에서 저말 안하는 사람 본적 없음
자꾸 씨바 부모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고 지들끼리 즐길거 다즐기고 애는 뒷전이야

6일 전
익인3
내가 아는 사람은 부부는 외제차 몰고 그러는데 딸은 학원도 제대로 안다녀 아니 못다녀
외제차 사느라 빚을 많이져서
애가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아서 예의도 없어
그러면서 자기들은 엄청나게 애 챙기는 부모마냥 뭐만하면 학교가서 담임한테 소리지름

6일 전
익인4
나 얼집교사할때도 그런부모들 진짜많았음
맞벌이라도 아빠가 자율출근하는집이었는데도 아빠가 애보기힘들고 싫으니까 엄마출근할때(오전7시) 같이 맡김. 아빠가 집에 있는데 애가 열이 39도 넘는데 걍 해열제 먹여달라함. 울고불고 열너무나서 지쳐서 잠만자는데도 상관없대. 지척에 할머니할아버지 있어도 안오심(애보는거 싫어하심)
걔 아침에 젤 먼저등원해서 하원 연장반까지하고 7시반~8시쯤 하원하는애였음... 집에가면 걍 저녁먹고 잠만자는 교감이 1도없는....
실제 단지내 얼집이라 집이 바로옆동인데 오는길에 응가했다고 바로 봐달라는데 보면 다 눌러붙었음...
머리도 안잘라서 길게 걍 묶고다님
이불은 형이 쓰던거 물려받는데 잘때 땀흘리니까 제대로 안빨고 집에서도 관리안해서 곰팡이폈는데 그대로 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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