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좋고 잘맞고 마음씨가 선해서 자주 다녔는데
출산하고 육아하면서 애기 관련 스토리 많이 올리던데
오늘 카페 테이블 위에 애기 올려놓고 기저귀 가는 사진을 올림.. 얌점히 있어서 이뻐죽겠다고
깜놀 진짜.. 원래 주변 눈치도 잘보고 에티켓 잘 지키는 침구였어서 더 놀람...
그냥 내새끼가 넘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옳고 그름의 객관화가 안되는걸까..?
모든 애기 부모들이 그렇다는거 아닌데 대체적으로 애기 낳은 주변 사람들 보면 좀 진상 스러운 짓을 아무렇지 않은듯 올린걸 마니 봄...
여튼 굉장히 놀란 스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