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인데 수능날을 너무 요란하게 맞이할필요는 없다고 봄

솔직히 어른으로서 살면서 수능의 결과가 생각보다 인생을 크게 바꾸지 않는다 생각하고 꼭 대학에 가야할 필요도 없다고 느껴지는데 먼가 너무 엄청난 날!인 것처럼 난리난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음. 너무 부담될거같아 미끄러지면 자괴감도 클거같고… 

*수능 별거 아니라는 소리 x .. 지성인들은 뭔말인지 알지?(제발)

[익인1]

그래도 전보단 덜한듯 그래도 멀엇다..

[글쓴이]

학생들한테는 엄청 큰 날인거 이해하는데 어른들은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면 좋을거같겠다는 소리입니다 (조용히 어른의 자리에서 배려해주면 된다고 생각) 오히려 이게 찐 수능생들 멘탈 관리에도 도움 될거같고

[익인2]

그게 중요하냐 안중요하냐를 떠나서
본문 마인드가 수험생한테 좋긴 함 ㄹㅇ으로

[글쓴이]

자꾸 막 전국민이 집중하는 날! 망하면 안돼! 이런 분위기가 커질수록 실수한 학생들 자괴감도 클거같고 ㅜㅜ 자살하는 학생들 볼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얼마나 그게 인생의 전부인것처럼 자라온걸까 싶어서..

[익인3]

요즘은 확실히 수능 안보는 사람들의 수능에 대한 관심도가 덜해진거같긴해

[글쓴이]

옛날 뉴스 생각하면 훨씬 덜해진거같음 다행이야

[익인4]

마자 관심도 확 떨어진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