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전에 갔을때는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갔는데
요즘엔 불안한게 너무커..
불안한게 혼자 가라앉지를 않아서 ㅠ..
전에 갔던 병원에서 약처방도 좀 받았는데 내가 그냥 의지없고 약 먹는것도 무기력해서 안먹고
그냥 일 시작하면서 괜찮아져서 병원 안다녔거든..
근데 요즘 좀 일하는곳 상황이 안좋아가지고..
ㅈㅎ도 끊었는데 (심하게 하는편 절대 아님 근데 안좋은거 알아서 니러는거임..)
요즘 자꾸자꾸 생각나서
그냥 병원을 가는게 맞나..
불안한건 진짜 없애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