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내가 화나는게 이상한건가? 전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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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전애인이랑 cc였어서 헤어지고나서도 맨날 봐

근데 이번에 조별과제를 같이 하게됐어

근데 조끼리 과제발표 다 끝나고 다섯명이서 다같이 밥먹었는데 그걸 나한테 말 안했어

내가 분명 다른건 몰라도 전애인이랑 매일 보니까 신경쓰인다, 같이 밥먹을일 있으면 말해줘라 라도 많이 말했었어

겹지인이 있어서 블로그보다가 알게됐는데 애인은 말한줄 알았대 바빠서 헷갈렸다고 함

둥이들같으면 어떡할거야? 난 왤케 믿음이 안가고 화가나지 

ㅋㅋ 그냥 내가 싫어할거 아니까 말 안한거같음

[익인1]

적당히 하지
조별과제 끝나고 다섯명이서 같이 밥먹는것도 거슬리면 뭐 어쩌라는건지

[글쓴이]

내가 예민한거라는 말이지?

[익인2]

숨긴거지 저걸 까먹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

[익인3]

단둘이 먹은 것도 아니고...

[익인4]

근데 ㄹㅇ 말 했으면 예민하게 굴 일도 없잖아

[익인5]

22222

[익인6]

싫어할거 아니까 말 안하는거 같은거는
쓰니가 그냥 추측한 것일뿐

애인이 진짜 본인이 말한줄 알고
바빠서 헷갈렷을수도 있으니까..

그냥 쓰니가 그 전여친한테 온신경이 다 가있는 감정적인 상태에서 생각을 하니까 의심으로 방향이 흘러가는것같은데

[익인7]

배려는 센스의 영역이라.. 남친이 좀 센스가 없긴 하다

[익인8]

아니 밥먹는건 당연히 이햐하지 조별과제인데.. 근데 말은 해야지 이게 문제인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