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게
손절한 이유가 분명히 있더라
아니 당연한거긴한데
남사친이든 여자 동성 친구든
내가 먼저 무자르듯 손절했다가 기억 미화되서 후회하다가
다시 연락하다보면 아.. 내가 이래서 손절했던거구나 싶어서 마음 싹 비워지고
결국 다시 손절엔딩임
후회할 필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