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든 커플들 연인들이 다 맞는부분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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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하고 사귀어야 하는거야?

그니까 아무리 저 상대가

이쁘고 잘생기고 성격 좋고 한다고 한들

어떤 부분이든 나랑 안맞다고 생각들면 

그냥 가차없이 애초부터 안만나는게 나은거야?

아니면 원래 사람 성격이나 스타일이라는게

다 다르니 인간관계 맺듯이

어쩔수 없이 다 맞춰가면서 사귀는거야?

[익인1]

연애를 오래 잘 할 수 있는 법은 잘 맞춰나가는 거지
세상에 나랑 맞는 사람 만나기는 하늘의 별 따기지..
가족들이랑도 마찰이 생기는데 남이라고 안 생길까

[익인2]

‘어쩔수없이’ 맞춘다는 생각이면 헤어져야지

[익인3]

백퍼 맞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 맞춰가는거지

[익인4]

어쩔 수 없이 는 아님

[익인4]

'나' 외엔 다 안맞잖아 가족들이랑도 안맞을 때가ㅜ잇는걸

[익인5]

뭐가 낫고 안낫고, 정답은 없어
그냥 각자 본인 스타일대로 사귀는거지

안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애초부터 안만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맞춰가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이면 그런 스타일대로 사귀는거

[익인6]

애초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참아주는 게 사랑임.

[익인7]

난 잘맞는 사람 만나서 아예 안싸우는중

[익인8]

100% 맞는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는 맞춰가는게 연애라고 생각함 근데 아예 진짜 100% 다른사람과 맞춰가는거 혹은 맞추는게아니라 내가 포기해야하는거면 힘들다고 생각함 70~80%정도는 맞고 20%정도가 안맞는걸 맞춰가는거라고 생각함

[익인9]

친구한테 하듯 해봐 집착광공처럼 하지말구

[익인10]

맞춰갈수있는거가 있고 없는게 있음 그건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해야하고 그게 사람보는 눈이고 판별력인거지 근데 난 맞출 필요가없는 똑같은 사람을 만나버렸네 ㅎ..

[익인11]

난 나한테 용납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바꾸려고 했지만 안되더라 그냥 참고 만나거나 헤어지는게 답인데 참고는 평생 참을거아니면 헤어지는게 낫더라

[익인12]

안맞는 거 맞춰가는 것도 어느 한 부분 정도여야 가능하지 전혀 다르면 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