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늦잠자고 고사장 어딘지 몰라서 길 잃어버렸다는 몇몇 사람들은 그냥 거짓말이겠지?

전날 예비소집일도 하는데 미리 위치 확인도 안하고 그냥 물흐르듯이 아무생각 없다가 수능 당일날 제목같은 일 당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다고? 아니 머 현역이여도 너무 이해 안가는데 n수면 더 답없고

[익인1]

그 정신머리로 무슨 수능을 보냐

[글쓴이]

ㄹㅇ 고3이 어린건 맞아도 이런거 까지 못 챙길 정신머리면 수능을 왜 보는지 이해가 안감 n수면 더 답 없고

[익인2]

너무 긴장하면 사람이 알던 길도 헷갈리고 그렇다 하긴 하더라

[익인3]

당황에 당황한거지 뭐 n수일수록 예비소집 안가니까

[익인4]

걍 예비소집일때 가보고 그정도로 혯갈리면 깔끔하게 택시 타고 가는 게 나을 듯 ㅠ

[익인5]

미리 가보지도 않은 거면 ㄹㅇ 뭐....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