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맹신하는건 아닌데 보러 갈때마다 똑같은 말 해서 조금 소름이야

심심하거나 그냥 친구랑 사주나 타로 가끔 보러 가는데 갈때마다 다른 곳 가거든?

근데 사주도, 타로도 말이 다 다른데 통일되게 말하는 게 딱 2개임

40대 이후로 돈 많이 들어온다,

너는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일하는 스타일이 안 된다.

ㅋㅋㅋㅋ

40대 이야기 듣고 저는 지금 돈이 없는데요? 하니까 사주가 그렇대, 젊을 때 고생하고 나이 먹어야 운이 핀다고 ㅋㅋㅋㅋㅋㄱㅋㅋ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일 못하면 뭐하냐니까, 작은 카페 하나 차려서 혼자 일하래 ㅠ 그게 네 심신에 이롭다고..

[익인1]

그럼 진짜 그렇게 될거임
나 아는 사람도 진짜 쥐뿔개뿔 아무것도 없이 월 200버는 일 하다가 코인으로 대박치고 몇십억 쥐고 있음.
나는 자꾸 고기랑 술을 팔래...쒸이바아알... 주막 열어야 할 듯

[익인3]

나는 사주가 딱 경계에 있어서 말이 갈림
그래도 공통적인 건 예술 계통하다가 때려치고 노선 튼다는 거 그건 공통적으로 얘기하더라 실제로 악기 오래 배우다가 입시 스트레스로 때려침

[익인4]

똑같을 수밖에 네 생년월일이 항시 똑같을테니
어떤 심리테스트를 해도 A형은 소심하다고 하는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