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교직원하는 사람있어??

진짜 궁금한데 학부모 민원 많아??

반박은 못하는거야??

답답해서.. 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그런거 일절 없고

항상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셨거든..기대나 넌 뭐 돼라 이런것도 없고

그래서 더 오히려 열심히했고 잘했어..지금 20후반임..

저런 학부모 보면 이해안가고 한마디 하고싶은데 못하는거지..? 

[익인1]

애초에 민원 넣는 학부모는 반박이 안 통해
체육 수업하는데 왜 선크림 바르라고 공지 안 했냐 등등

[글쓴이]

그걸 알아서 하는거지 뭔 공지까지 하냐 알아서 엄마인 니가 챙겨줘라 라고 하면 안되는거야?

[익인1]

그러면 나 교육청에 신고한다고 해ㅋㅋㅋㅋ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민원을 안 넣었겠지...?
그냥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이정도만 해...

[글쓴이]

극한직업이네..

[익인2]

수가 엄청 많지는 않은데 (점점 늘어나고는 있음) 그 소수가 너무 징글징글하게 굴어…

[글쓴이]

이런 상황을 교육청이나 위에서 모를거라 생각들지는 않는데 아무런 조치는 없는거야..??

[익인2]

교육청이든 위든… 본인들이 직접 받는 것도 아니고 걍 다 좋은게좋은거다 하고 넘어가고싶어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