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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어장남인데 걍 잘생겨서 눈요기하려는 가벼운 맘, 기대0

1. 전에 몇번 밥 먹고 하다가 내가 쎄해서 연락 끊음
2. 엊그제 상대가 대낮 아침부터 연락와서 잘지내냐, 밥먹자함
3. 본인은 당장 오늘도 가능하다 어쩌구 하길래, 낼 보자함
4. 당일 아침 감기 걸려서 병원가야할 것 같다하면서 금욜 안 되겠냐하면서 약속 변동
5. 내가 알겠다하고 걱정하는 척 카톡 한 거 저녁부터 읽씹 중

**
1. 낼 안 보는거임? 죽은거임? 묻는다
2. 걍 쌩깐다


 
익인1
2
3일 전
글쓴이
그치? 내가 먼저 나서서 교통정리 해 줄 필요 없지?
3일 전
글쓴이
+일단 쟤 아픈 거 구라임
3일 전
익인2
2 걍 버리는게 맞다
3일 전
글쓴이
이왕 버리는거 넌 성격이 여우같다고 막상 심심해서 약속은 잡았는데 나가려니까 귀찮지? 하면서 팩폭 좀 때려주고 싶은데 하지마..? 어차피 겹지인 없구 마주치는 사이도 아냐
3일 전
익인2
지도 이미 알걸?ㅋㅋㅋㅋ 근데 얼굴믿고 걍 나대는거라 타격없을거야ㅋㅋ
3일 전
글쓴이
낼 보는 거 맞아? 카톡 보내니까 바로 답장으로 웅웅!!!! 만나야지! 이러면서 귀척 쩐다
3일 전
익인2
으 작위적이야
3일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내말이 아차하거 보낸거 다 느껴져 하 엿맥이고 싶은데....

3일 전
익인2
걍 뒤에서 너만 우스운여자라고 씹힐걸.. 개무시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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