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폰팔이한테 당했는데 답답하다 ㅠ

전에도 무슨 혼자 대리점에 가셔서 비싼폰 비싼요금제 36개월약정으로 당하고 오셨는데

이번에는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고 요금 내리고 싶다고 대리점 가셨는데 대리점에서 핸드폰 안바꾸면 요금제 못내린다고 말했대 ㅋㅋㅋㅋ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리고 핸드폰 반납하는 조건으로 핸드폰 결국에 바꿨는데

내가 나중에 알고 폰팔이한테 전화하니까

자기는 어차피 오래된폰을 이 요금제로 쓰고 있으니까

새폰을 저렴한 요금제로 쓰게 하려고 권유드린거뿐이래

그래서 내가 그냥 요금제만 바꿔주셔도 되는거였잖아요 이러니까 그말도 맞는데 자기가 무슨 비싼요금제로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저렴한요금제로 새폰이용하게 해드린거고 선택도 할아버지가 한건데 뭔 잘못이냐는 식으로 나한테 소리치더라고

진짜…폰팔이들 노인들 등먹으면 좋나?

[익인1]

그러려고 난립하는거니까

[익인1]

진짜 길거리에 무수히 많은 PC방으로 둔갑한 도박장들과 합법적 사기꾼 폰대리점 볼 때마다 이게 맞나 싶다니까

[익인2]

인권위에 신고해 바로 사과전화 온다던데

[익인3]

신고해야지

[익인4]

따지고 개통철회해 언제 개통하셨어?

[글쓴이]

한달은 되신거같아서 철회도 안될거같아 증거도 없고 걍 이래저래 답답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