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n살..
길에 서있던 할배가 나 불러서 세우더니
자기 집에 김치냉장고가 켜져있는지 모르겠다고 가서 확인 좀 해달라고 계속 집에 가쟤
나 혼자 살아서 김치냉장고 조작법 모른다~ 이래도 계속 집에 가쟤
맞은 편 식당에 직원 여러 명 있어서 그 분들께 말씀드려라 하니까
나는 아가씨가 가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걍 뒤돌아서 감
모징 요즘 세상에 내가 남의 집을 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