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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n살.. 

길에 서있던 할배가 나 불러서 세우더니

자기 집에 김치냉장고가 켜져있는지 모르겠다고 가서 확인 좀 해달라고 계속 집에 가쟤

나 혼자 살아서 김치냉장고 조작법 모른다~ 이래도 계속 집에 가쟤

맞은 편 식당에 직원 여러 명 있어서 그 분들께 말씀드려라 하니까

나는 아가씨가 가서 봐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걍 뒤돌아서 감

모징  요즘 세상에 내가 남의 집을 왜 가요..



 
익인1
으..
4일 전
익인2
미친사람인가봐
4일 전
익인2
진짜 저런 개수작 너무 싫어. 신고해도 방법 없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데 누가 봐도 예비범죄자잖아
4일 전
익인3
아 진짜 왜 안뒤ㅈ나?
4일 전
익인4
와 ㄷ 라이다….
4일 전
익인5
우엑
4일 전
익인6
무서워
4일 전
익인7
어 이거 막 핑계대면서 집에 들어오면
나중에 뭐 훔쳤다고 소송거는 그 수법같은데...
요즘 세상에 절대 남의 집 들어가면 안됨 ㅜㅜ

4일 전
익인8
헐......
4일 전
익인9
미쳤나진짜
4일 전
익인10
자꾸 말걸면 신고한다구 해야함ㄷㄷ 세상 무섭다
4일 전
익인11
휴.. 우리애들 한테 알려주려고 성범죄자 알림이로 동네 주위 성범죄자들 다 살펴보는데 60대 할배 청소년 강간 겁나 많아.. 하....
4일 전
익인12
정상적인사람이면 동성한테 부탁해야되는거아님? 뭘믿고 젊은여자한테 집에 가자는겨
울동네도 성범죄자검색하면 할배도 있더라
으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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