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울에 살아보려다가 포기했는데 포기 잘 한듯

가끔 일 때문에 서울 가는데 무서워서 차는 안 갖고 간단말이야 장시간 운전 힘들기도하고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어딜 가나 사람은 많지만 2호선은 진짜 죽음이더라 그냥 계속 밀고들어와 딱 껴서 폰질도 못하고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표정이 평온해..ㅋㅋㅋㅋㅋㅋ 어케 사는거야 강한자들만 살아남는건가

[익인1]

그게 일상이 되면 그냥 그렇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