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상쪽에서 일하는데
촬영, 편집은 기본이고
컷씬, 인트로에 들어갈 모션그래픽 작업하고
가끔 아이템 주어지면 기획 회의도 참여하고
특집 영상때는 그에맞는 자막디자인 전부 내가 만들고
이걸 뭐라고 한 단어로 축약해서 설명을 못함ㄷㄷ
보통 '편집자'라고 말하면 일반적인 유튜브에 영상 올리는 그런 편집자로 생각하는데
또 그런 종류의 편집자는 아니란 말이지 (실제로 하는일이 다르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뭐하냐고 하면 영상쪽에서 일해요~ 하고 말아버림 머쓱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