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pms 없고 생리통도 없고 생리중에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거나 이런것도 없어
감사하면서 살고있는데
친구중에 한명이 나한테 넌 생리통 없냐고 물어봐서 대답한 이후로
나만 만나면 계속 pms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리통때문에 응급실 갈뻔한 얘기,
자기는 생리양도 많고 생리도 길게 해서 그로 인해 있었던 사건 얘기
자궁에 무슨 종? 생겨서 부정출혈로 두달을 생리한 얘기
저거 치료하려고 피임약 먹었는데 그거때문에 우울증 생겨서 있었던 얘기 이런거를
나한테 계속 해주는데 처음이야 아 진짜? 이렇게 들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까
진짜 어쩌라는건지 싶어...
그리고 나는 쉽게 생리한다고 복받은거라고
자기것 좀 가져가라고 이렇게 보내는 모션? 하는데 그것도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