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독립 안 한 성인들아 ..혹시 너희도 진짜 잠깐 어디 나갈 때 어디 나간다 하고 나가야 하니 ?

	익인1 울 집도 그래서 그냥 나가면서 통보함 2일 전 글쓴이 난 걍 어디 나간다 하는 건 상관 없는데 너무 하나 하나 다 뭐라 해서 ㅠ 그것 땜에 좀 싫었거든 .. 걍 나간다 하면 그래라 하고 끝내면 되는데 .. 2일 전
	익인2 말은 함 ㅇㅇ 나 편의점 갈건데 뭐 필요한사람? 이런 식으로 아님 친구 만나러 갓다 올게~ 정도 2일 전
	익인3 뭐라하진 않는데 나 어디 갔다올게 이 말은 하고 나감 2일 전
	익인4 말은 하지 2일 전
	익인5 응 나도 부모님 잠깐 나가셔도 묻긴 하지 그냥 알고 있게 2일 전
	익인6 나 고2인데 그냥 세상이랑싸우러갓다올개 개미보러갓다올개 고양이잡으러갈개 이러고 나가서 엄빠가 포기함 ㅎ 2일 전 익인6 그래서 이제는 밤12시 넘어 안들어올때나 저녁때만 연락해 ㅋㅋㅋㅋ 2일 전 익인58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랑 싸우고 갓다올게는 대체 무슨 상황인건데요ㅠㅠ 어제
	익인7 엉 배달시켜먹어도 잔소리 듣는걸 2일 전
	익인8 웅 그냥 궁금할까봐 말해 ㅋㅋ 2일 전
	익인9 그게 우리집 가훈이라 난 그냥 보고가 디폴트임 2일 전
	익인10 ㅋㅋㅋㅋㅋ 엉 부모님이 보시기엔 아직 애기겠지.. 싶어서 그냥 다 말해줌 2일 전
	익인11 엥 아니... 2일 전
	익인12 나도 말행 어제
	익인13 29인데 잠깐 편의점 슈퍼 산책 다 말하고 가 어제
	익인14 걍 말함 별거 아니니가 어제
	익인15 뭐라하진않고 잠깐이라도 나가면 다 말해 나 28임ㅋㅋㅋㅋ근데 반대로 다른 가족들 나가도 나도 물어봐 어디가는지는 어제
	익인16 30 아직도 궁금해하심 어제
	익인17 물어봄...ㅎㅎ... 어제
	익인18 안궁금해하는데 내가말해 ㅋㅋㅋㅌ 어제
	익인19 26..나도 그럼 어디 가냐는 것도 그렇지만 택배 오면 뭐 샀냐 돈이 넘치냐 이러는 거 짜증나 거기다 감쓰취급까지 어제 익인63 22 어제 익인84 와 ㅇㅈ 돈이 많냬 ... 나 쿠폰없음 절대 못사는디ㅣ ㅜㅜ 어제
	익인20 웅 근데 반대로 나도 맨날 물어보는뎈ㅋㅋㅋ 걍 궁금하자나.... 어제
	익인21 30도 그런다 어제 익인21 이제 안물어보면 섭섭함 어제
	익인22 근데 이건 보통 다 말하지...나이 상관없이 같이 사는 식구니까 어제 익인23 ㅇㅇ 꼭 부모자식이 아니더라도 동거인이 있으면 나간다 얘기하는게 암묵적인 예의 같음.. 걱정하기도 하고 찾기도 하고 그러니까 어제 익인22 이게 맞음 부모 자식이라서 더 걱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같이 사는 이상 나가고 들어오고는 말해주는 게 예의임 어제 익인56 맞어 이거지 어제 익인72 맞아 어제
	익인24 난 엄마가 나가도 물어봐......ㅋㅋㅋㅋㅋ 걍 인사야.... 어제
	익인25 응 나가면 나간다구 얘기함ㅋ 그래야 밥도 그렇고 기다리는것도 그렇고 ㅋㅋ 어제
	익인26 뭐먹는지 어디식당가는지 누구랑 가는지 꼬치꼬치 캐물음 진짜싫어!!!!!!!!!!!!!!!!!!!!!!!!! 어제 익인63 ㅇㅈ 어제
	익인27 걍 나가려고 하면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어디가는지는 말해야돼 근데 편의점 간다고 하면 걍 알았다함 저런말은 안들어 어제
	익인28 28 직장인도 함...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엄빠 나갈때 어디 가냐고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봐 걍 습관인듯 어제
	익인29 집에 다들 있으면 그냥 편의점 다녀올게~ 운동 다녀올데~ 하고 나가지.. 어제
	익인30 같이 살면 말하징~! 어제
	익인31 응 같이 사니까 대신 간섭 안 하심 어제
	익인32 나도 엄빠가 잠깐 나갈때 어디 가는지 너무 궁금해🥹 어제
	익인33 안해… 어제
	익인34 당연히 말 하고 나가는데.... 어제
	익인35 28 나갔다오께~ 하고 걍 갔다옴 어제
	익인36 ㅇㅇ궁금해 하셔가지고 ㅋㅋ 그냥 말하고감 어제
	익인38 30인데 그냥 어디 갔다올게 ~ 하고 나감 별로 안 물어보셔 어제
	익인39 ㅇㅇ 어쩔수없음 독립해야됨 어제
	익인41 30대도 말하고 나감... 위험한 세상이잖아~(+습관 어제
	익인42 난 반대로 엄마나 아빠가 나가면 어디가!!! 외치면서 현관으로 후다닥 달려가는데ㅠㅠ 궁금해 어디가는지…🥹 어제
	익인43 ㅋㅋㅋㅋ 나도 말하는데! 습관이랄까.. 나두 부모님 나갈때 물어봄 어제
	익인44 단체활동중인데 인원이 부제가 생기면 행방을 알고있어야하니까?ㅋㅋㅋㅋ 어제
	익인45 ㅇㅇ.. 싫으면 독립해야지 뭐 부모님딴엔 걍 걱정되어서 하시는 것도 있을테니까 (가정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나도 그래서 한 일주일 전쯤 한번 통보하고 나가기 직전에도 한번 말하고 나감 ㅠㅠㅋㅋ 어제
	익인46 집 나갈 때 얘기는 하지 우리 부모님도 세세하게 다 궁금해하시는 스타일이라, 밖에 나가있을때 계속 연락오는거 싫어서 그냥 내가 먼저 어디어디 간다고 연락 남겨두고 나와 어제
	익인47 같이살면 어디나가고 들어오고 하는건 알려줘야지 어제
	익인48 옹 집에 사람있으면 잠시 어디 갔다올게~ 하고 나가지. 난 독립했지만 가끔 본가 놀러가서도 집 밖에 나가면 나갈때마다 이야기해. 어제
	익인49 근데 말하긴 해 다이소 갔다온다~ < 뭐 이렇게 어제
	익인50 말은 하고 가는데 새벽에 나가는 거 아니면 뭐라고 하신 적은 없고 새벽에 나갈 때도 이 새벽에? 얼른 와 정도만 들었음 어제
	익인51 서로서로 말하는데 혹시나 위험한 일 있거나 그러면 어디가는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어제 익인51 근데 잘갔다와 정도에서 그침…잔소리 안함 어제
	익인52 ㅇㅇ 근데 같이 살라면 어쩔 수 없다..생각 어제
	익인53 말은 하는데 다들 그냥 그렇군 느낌 어제
	익인54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까 말은 함 그냥 그게 끝 어제
	익인55 같이살때 말햇었음.. 어제
	익인57 27살 몇시 들어올건데? 기본임 어제
	익인59 아빠도 엄마한테 어디 간다고 하고 나가는데 어제
	익인60 ㅇㅇ 해야함 안하면 부모님 싫어하셔 어제
	익인61 얘기해야하지않나..?누가 어디가는지도 모르면 가족간에 너무 관심 없는거아닐까ㅜ 어제
	익인62 한 번도 말 안하고 나간적이 없는데..? 어제
	익인64 응...ㅎ... 어제
	익인65 ㅇㅇ 말하고 나감 어제
	익인66 응 30살인데 말하고나가고 저녁약속있어서 늦게 들어갈때도 다 말해 어제
	익인67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아냐? 그거싫음 자취해야지뭐 어째 어제
	익인68 싫으면 혼자살아야돼 어제
	익인69 난 그냥 내가 말함ㅋㅋㅋㅋㅋ나나 동생이나 시시콜콜 별 거 다 말하는 쪽 어제
	익인70 말하고 나감 싫으면 독립해야지 어제
	익인71 ㅇㅇ 우린 서로 말함 걱정되자나 어제
	익인74 말은 해도 허락을 받는 건 아님 어제
	익인75 울집도 그래~~ 근디 이건 동거인 사이에 당연한 일인 것 같음! 걱정되자나 어제
	익인76 같이 살면 당연한 거긴 한데 난 그래서 시시콜콜 묻지 말라고 통보형식으로 문 열면서 편의점 갔다올게~~~~~~함서 나가 어제
	익인77 웅 같이 사니깐 말하징 ~ ! 근데 허락은 ㄴㄴ 나 편의점 갔다올게 ~ 친구랑 놀다오께 ~ 이정도만 !! 이건 엄마아빠도 똑같이 말해줌 어제
	익인78 나는 택배 챙기러 문 열 때도 도어락 소리 들리면 놀랄까 봐 택배야 택배!!!!!! 하면서 나가긴 해!! 갑자기 띠로롱~하면 놀랄까봐잉 어제
	익인79 어디간다고 말하는건 같이 사는사람에 대한 예의임.. 그 뒤에 이어지는 간섭은 뭐 듣고 흘려야지 그게 싫음 독립해야돼 어제 익인80 22 이게맞지 나간다고 말은 하고 허락은 ㄴㄴ 어제
	익인81 웅 근데 그건 엄마도 나갈 때 나한테 말하고 나가긴 해! 뭐라하는건 걍 어~ 일찍올게~하면서 대충 흘려듣는편 어제
	글쓴이 에 잠시 뭐 하러 갔다 왔는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지는 몰랐네 난 나가는 거 자체는 말 하고 나가야 한다는 주의긴 한데 어디 나간다 하면 엄마가 뭐 어떤 이유 들면서 그거 나갈 필요 있냐는 식으로 제지를 엄청 당하고 결국 못 나간 상황이 너무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 그거 땜에 함 물어본겨 어제
	익인82 물어보면 대답해..집에없으면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봐서 나가기전에도 친구만나고들어온다 이런식으로 근데 놀고있는데 언제들어오냐고 또 전화옴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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