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서
본가 사는 이유도 있지만,
솔직히 독립할 필요성 전혀 못 느끼거든?
자취 잠깐 했었는데도 그냥 너무 힘들었음...일하고 그런 게 힘들다기보다 자취를 해서 얻는 즐거움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주말마다 본가감
내 친구들만봐도 독립 로망 엄청 있고, 실제로도 자취 몇년씩 하면서 본가는 명절때만 잠깐 가는 애들 있고(자취한 애들은 본가가 불편하대 이제..)
대부분이 다 독립할래!! 본가 불편해!! 이런 거 같은데,, 난 본가가 너무 좋거든 ㅠㅠ
그래서 돈 많은 유튜버들도,,,,,,자취 접고 본가로 돌아가는구나 이런 사람들도 많구나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