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까지는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1년 넘으면서 권태기 오고 진짜 나혼자 스스로 극복하고
2년차때 권태기 오고 3년차때 권태기 오고 진짜 지금 어떻게든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 내가 그냥 이 시간을 잡고 있는 기분이야 ㅠ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아
그냥 연락도 이제 재미 없고 할말도 없고 근데 걔가 다른 사람 만난다는거 생각은 하기 싫어
근데 이 무덤덤해진 느낌이라 너무 슬픔 ㅠㅠ 내가 걔를 다시 처음 좋아했었던 것 처럼 좋아하고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