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없고 감성도없고 찐따에
눈치보고 예민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감성도 없고 낭만도 없고 재능도 없고
취향도 구리고 미적감각도 없고
도전의지도 없고 나약하기만하고
툭하면 우울에 빠진다던가 자만한다던가
제대로 노력한것도 없고 애새끼같이 찡찡거리기만하고 책임감도 없고 인생에 용기도 없고 회피만하고
자꾸 꺾이고 줏대도없고
미미한 성과에 이정도면 됐지라며 만족이나하고
게으르고 쪽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