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l
출근할때 항상 같은 시간에 버스 타서 얼굴 익은 학생이 한명 있단 말이야..? 원래 그 학생 내리고 그 다음 정류장에서 내가 내리는데 내가 내릴때쯤에 보니까 이어폰 끼고 잠들어 있더라고 그래서 내리기 전에 툭툭 쳐서 깨우고 지금 무슨 정류장이라고 말하고 내렸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갰지.. 그냥 어디어디 정류장 지나쳤다고 말할 걸 그랬나.. 그때 혹시 학교 가는거 아니라서 그냥 자고 있던 건데 괜히 깨운거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너무 오지랖 부렸나ㅠㅠ 이런 적 있는 사람있어? 


 
익인1
난 걍 고마울 거 같은데
어제
익인2
22
어제
글쓴이
혹시 내릴곳 아니어서 자고 있던건데 누가 깨운거여도 기분 안나쁠거 같아..??
어제
익인1
웅 어차피 내릴거니까... 뭐 고속버스라 2-3시간 가서 내리고 그러는 구 아니면 아 더 잘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은 안들 거 같아
어제
글쓴이
하 다행이다 고마워... 그 학생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
어제
익인3
아니 나도 걍 고마울 거 같음
어제
익인4
감동찡... 내가 내릴곳 아니었어도 감동일듯
어제
글쓴이
아 진짜? 다행이다..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괜히 깨운거면 어떡하나 어제부터 계속 떠올라서 미치는줄..ㅜㅜ
어제
익인5
너무 고마운데
어제
익인6
두번이면 부담스러운데 처음이면 고마움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딱 중성적인 이름 뭐 있을까884 11.15 18:4956719 1
야구/OnAir 🇰🇷❤️💙프리미어12 3차전(vs일본) 큰방 달글❤️💙🇰🇷8862 11.15 18:0545505 0
일상남편이 '주'씨 인데… 애기 이름 작명좀229 11.15 19:2214488 1
일상친구남편 너무 내 타입이야....103 11.15 18:3612209 1
이성 사랑방내 애인 유니콘이여?117 11.15 18:0037255 1
지금 패딩입기에는 좀 더워??5 11.14 17:34 93 0
올해 수능 물이야 불이야?13 11.14 17:34 1114 0
채식주의자 못보겠단 반응 이해못했는데2 11.14 17:33 138 0
년도별 남녀 대학 진학률7 11.14 17:33 269 0
와 진짜 대창 왜 먹을가..?3 11.14 17:33 26 0
속눈썹 쇼핑 개망했다 ㅎㅇㅈㅇ 까뒤집은눈사진주의 11.14 17:33 76 0
요즘도 소래포구 심한가 2 11.14 17:33 22 0
수능 끝났나?????1 11.14 17:33 41 0
비상임 나 대형 카페 다니는데 트리 설치를 직원들이 해야됨2 11.14 17:33 25 0
복숭아아이스티에 냉동망고넣으면 11.14 17:33 25 0
이 신발 어디껀지 알아?? 11.14 17:32 42 0
2년동안 쉬다가 학교가는데 무서운거 이상한건가 11.14 17:32 14 0
서울여대 쓸걸 ㅠ 인생 11.14 17:32 64 0
헬스터디 참가자 재호씨 잘 됐으면1 11.14 17:32 53 0
회사 거리 대중교통으로 편도 5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6 11.14 17:32 24 0
동행복권 pc로 들어가지는 사람??2 11.14 17:32 22 0
교수님이 나 혼자다녀서 밥 안먹는줄앎ㅜㅜ 2 11.14 17:32 26 0
아짜증나 엄마가 내 전기장판 오빠 주래 11.14 17:32 28 0
오늘 수능날인 거 모르면 무식해 보여?4 11.14 17:32 46 0
어디초밥 시킬까 11122211 11.14 17:32 3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6 10:54 ~ 11/16 10:5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