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밥 먹고 갔는지 안먹었는지 어케 알오????

ㅈㄱㄴ

[익인1]

먹은지 안먹은지 여부는 모르지 않아? 대신 먹으려면 축의금 내고 받은 식권이 필요하지

[익인2]

몰라 그러니까 가면 밥먹어

[익인3]

중간에 신랑신부가 인사하러 돌아다님

[익인4]

명부에 쓰잖아 식권수

[익인5]

2

[익인9]

근데 식권 받아도 식당 안 가면 모르지 않어?

[익인4]

먹었겠거니 하는거지 그거까진 굳이 알필요도 없고

[익인9]

오홍... 걍 궁금해서 ㅋㅋㅋㅋㅋㅋ 명부에 식권 숫자 쓰는 줄 몰랐네

[익인6]

몰라 나 결혼 할 땐 식권수도 따로 안써서 몰랐음 ㅋㅋ

[익인7]

모름, 신랑신부가 인사하러 돌아다니는데 그때 거의 영혼 빠질때라 기억 잘 못할듯

[익인8]

나 예전에 밥 안 먹고 걍 간 적 있었는데 같은 집단?? 의 사람들이 신랑신부쪽에 걔 밥도 안 먹고 갔다고 고함 오백번 질러줘서 연락왔더라ㅋㅌㅋ

[익인10]

축의금 내고 식권 받아간거 체크하니까 그걸로 아는거긴해 밥 안먹고갈거면 식권 안받으니까

[익인11]

식권 체크를 해?

[익인12]

식권 주는 거고 정확히 누가 먹었다 이거까진 모르지

[익인13]

정확히 누가 먹었는지는 인사할 때 못보면 모르는거구
인원수는 밥먹으러 들어갈 때 식권 다시 회수 하잖아

[익인14]

축의대 봐주는분마다 다르지만 보통 명부에 식권 가져간 수 씀. 봉투에 쓸때도 있고..
이사람이 얼마나 가져갔나 본다기 보다는 예식장에서 가끔 사기칠때 있어서 맞춰보려는 의도가 더 커

[익인15]

식권 수 쓰면 아는데 아니면 모름

[익인16]

별개 질문인데 결혼식 간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는데 식당 들어갈때 식권 냈던거 같거든? 그거로 숫자 세? 아니면 축의금 낼때 주는걸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