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남자가 여자한테 지친다고 질린다고 헤어지자고 함.
여자는 싫다고 하는 상황
그 과정에서 말이
길어져서 계속 여자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 남자는 너가
해줄 수 있는 게 뭔데 등등 말 꼬리 잡고, 헤어지자 말 함.
여자는 —-한 이유 때문에 다시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 함.
서로 주고받을 돈 있는데 아직 돈은 주고받지 않은 상황.
여자가 마지막으로 보낸 거에 남자는 안읽씹 중.
그냥 냅둬? 아니면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몇 일 더 기다리다가 계좌 찍어서 돈 보내달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