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인 자꾸 주식하는데 그냥 헤어지는 게 답이겠지

몇년 전에 삼전에 넣어뒀었는데 계속 마이너스 보고 다음달 적금 타면 천만원 더 넣을까 이러는데 너무 화나ㅋㅋㅋ

관련 지식이라도 빠삭해서 이익보는 거면 나도 그런가보다하고 냅둬 근데 주식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지금 삼전에 넣는 건 미친짓같은데 넣는대 

차라리 한국기업말고 미국같은 곳에 넣으라고해도 미국주식은 어렵다, 잘 모르겠다고만 하고… 하

주식극혐하는 내가 보기엔 너무 한심해보이고 지친다

[익인1]

삼전 줍는 사람 많은디

[글쓴이]

내가 빡치는 건 뭘 제대로 알고 넣는 게 아니라 대충 감으로 ‘떨어질만큼 떨어졌으니깐 이제 넣어도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하니깐 빡치는거야 제대로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안그래도 난 주식 싫어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니깐 더 정털려

[익인2]

ㅇㅇ정털릴만도..

[글쓴이]

한국에선 월급만으로는 못산다고 주식 필수라고 떠들어대는데 있는 돈도 못 지키고 마이너스 뜨는 게 떠들 자격이 있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 안하느니만 못한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