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0l 1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냥 좋은 대학가려고 삼수한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됨

그냥 그때 내가 하고싶은, 좋아하는거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고 더 많이 경험해보고 눈 딱 감고 도전해볼걸

그렇게 점수 맞춰서 대학왔더니 전공도 안 맞고...

지금 어떻게 저렇게 살지만 후회되는게 많아

경험이 자산이야 인생은ㅋㅋㅋ....



 
익인1
나두 ㅠㅠㅠ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삼수한거야
11시간 전
익인3
아 나도ㅜㅜ 무작정 좋은 대학만 보고 삼수까지 한게 후회됨 세상 너무 넓더라 수능이 다가 아니었는데
11시간 전
익인4
나돈데 삼수 욀캐많어 ㅋㅋ 근데 진짜 많긴해
11시간 전
익인5
난 현역으로 6지망 와서 이런저런 경험 해봤지만 학벌에 미련 좀 있음ㅋㅋ 다 자기 상황에 따라 다른거같아
11시간 전
익인6
22 나두ㅋㅋ
재수하기 싫어서 전액장학금받고 그냥 현역으로 입학했는데, 미련남아서 결국 대학원왔어.

11시간 전
익인7
댓보니까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네..
그럼 그냥 하는게 나은듯

11시간 전
익인8
그래도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 간게 대단한데??
11시간 전
글쓴이
삼수하지 말라는거 아니고ㅋㅋ나같이 목표없이 그냥 좋은 대학가려고 삼수하지 말라는거ㅋㅋ쿠ㅜ당연히 목표하는 게 있고 그걸 이루는데 대학이 도움되면 해야지!!!!ㅎㅎ
11시간 전
익인9
ㄹㅇ 목표없으면 수능중독되기도 딱조음...
11시간 전
익인10
와 나도... 첨엔 자신있어서 재수했는데 망했거든
거기서 멈추고 다른 경험도 햐보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대학은 갔는데 미련 못버리고 삼반수한거.. 하고 싶은게 없는데 삼반수한거.. 그랴도 다 지나서 이젠 후회는 안하지만 아쉬운 선택이었음ㅋㅋㅌ

11시간 전
익인11
나도 삼반수했는데 공감 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13
와 나도 삼수했는데 딱 이거랑 같은 이유로 후회해ㅋㅋ 그냥 좋은 대학 가고 싶어서 공부한거...
11시간 전
익인14
나재수하서 스카이왓는데 대만족 일년투자 아무것도 아님 만나는 사람 풀 자체가 다름
11시간 전
익인15
나도 재수했는데 후회해 ㅋㅋㅋ
11시간 전
익인16
ㄴㄷ 아까워서 졸업까지 다 했지만 결국 전공 안맞고 지금도 하고 싶은 일 못찾아서 2년차 백수중
11시간 전
익인17
글쿠나 오히려 난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것 하면서 살아가는 게 비현실적인 거구나 생각하게 되던데… 생각보다 적성이나 특기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고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도 그닥 없음
그냥 좋은 대학 가면 좋은 곳 취업할 가능성 높아짐 애매모호하게 잘하는 거 말고 아예 특출나게 잘하면!

11시간 전
익인18
난 좋은대학가고싶었는데 그게목표였음
11시간 전
익인19
나도 ㅜㅜㅜㅜ 나이만 날렸어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명이니까 말해봐 25살 이상 익들아 결혼생각없음?560 11.14 15:5530831 0
야구/OnAir 🇰🇷❤️💙프리미어12 2차전(vs쿠바) 큰방 달글❤️💙🇰🇷7881 11.14 18:2744893 0
이성 사랑방하 미쳤다 나 39살이랑 사귀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176 11.14 11:4267911 3
일상 오늘 수능 수학 문제라는데 다들 풀 수 있어?124 11.14 15:2912884 0
일상 삼성전자 지금 들어가자ㄱㄱㄱㄱㄱㄱㄱㄱ 4만전자 됐어126 11.14 16:3414381 1
쿠샨사면 하나 준다는데 뭐 받을까? 40 17 11.14 22:58 434 0
여자친구 좀 정떨어지는데 정상인가??4 11.14 22:58 67 0
뉴욕 브루클린 워킹투어 기대된다 11.14 22:58 10 0
2n년 살아보니 대학도 중요하지만1 11.14 22:58 132 0
조별과제 총대 자진해서 맡아본 익들아 14 11.14 22:58 49 0
이성 사랑방 얘들아 거절 멘트 좀 봐주라 ㅠㅠ 2 11.14 22:57 76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빚쟁이 애인이랑 사귀는중인데 14 11.14 22:57 158 0
수능 국어 어려웠는데!!!!5 11.14 22:57 74 0
오늘 수능 봤는데 영어 빈칸 4문제 1번으로 찍었는데 다 틀림 ㅋㅋㅋ2 11.14 22:57 48 0
다낭성인 익들아 너넨 피임약 먹고 살쪘어 ? 아님 빠졌어?3 11.14 22:57 26 0
올영에서 지성이 쓸 수정용 쿠션있을까2 11.14 22:57 22 0
복싱 다녀본사람 운동 살빠져???15 11.14 22:57 27 0
직장인드라 회사에 입고가는 바지 중에 ㄹㅇ 츄리닝만큼 편한 옷 어디 없니...? 11.14 22:57 20 0
공기업오면 워라밸챙기고 육출휴직도 자유롭게 쓰는 줄 알았다3 11.14 22:56 45 0
유럽요리는 이탈리아 음식이 젤 맛있는것 같아 11.14 22:56 18 0
난 자식 낳으면 자매 낳고 싶은데 11.14 22:56 34 0
나 내년 동덕 입결 엄청 궁금함5 11.14 22:56 189 0
친구 직장다니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여우같아져서 별로다.. 11 11.14 22:56 761 0
나 남동생 있어서 연하남 질색팔색 하는데 11.14 22:56 42 0
시립 유치원? 교사는 더 되기 어려운거 아니었어??10 11.14 22:56 2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5:18 ~ 11/15 5: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