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공부를 별로 안했고 재수때 그 기본기쌓고 공부를 재대로 해본적이 없으니 방황많이했고 그래도 삼수는 자신있었는데 매일 10시간씩했는데..성적 그래도 불안하긴하지만 2-3은 나와서 못봐도 3은 나오겠지했는데 그냥 다 뽀록이었나봐..인서울만 바라보고 과탐하나 사탐으로 바꾸기도해서 지방공대갈수있을지도 의문이고 삼수지방대 도저히 수긍못하겠어..나도 잘살고싶었는데 이제 나이도 그렇고 실패만 하니까 뭘 도전하기도 두렵고 그냥 살기 싫어진다 그냥 전부 다 내 업보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