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걸다 싫어한다 그러면 할말없긴 한데
넌 내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상대방에게 자주 하는게 돈 한푼 들지않는 트로피를 쥐어주는거고
너는 어떤일이들 내편이 되어줘야한다는 일종의 가스라이팅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함
내 주변에 현실에서 저런말하는 사람들 거의 없긴 한데(보통 소중한 내 친구 00이, 넌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이런 식으로 표현)
저런 화법 구사하는 사람 살면서 딱 2명 정도 봤는데 ...??ㅋㅋ 싶었음 왜나면 그 사람들은 친구도 거의 없고 이혼하고 암튼 인간관계가 되게 별로인 사람들이었거든 다... 근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안하는듯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