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강아지 키우는데 응가가 털에 묻어서 친누나한테 강아지 응가 주변 털 깎아달아고 부탁했는데 다 하고 나니까 하체를 좀 깎았나봐 사진보니까 별로 막 밀었다 그정돈 아니고 걍 삐죽삐죽 귀엽거든 ?근데 애인 막 화를 주체못하고 난리났음.. 누나한테 화난대 가족다 지금 화나서 집안 분위기 안좋다는데공감해..? 곧 미용한단 소리도 안했었음나도 강아지키우는데 화안남. 그래서 공감을 못해주겠음..둥들이라면 화나? 화나면 왜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