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를 6번인가 하고 또 계속 집들이 약속 잡혀있다고 하더라고, 그런거 보면서 부를 사람이 많아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집들이 선물로 고가 제품도 많이 받구..
내가 집들이 한다고 하면 진짜 부를 사람 없을거같거든 ㅠ
남친은 상위 대기업 다니면서 회사 동기들도 엄청 많고 친해보이는데 나는 친구도 많이 없고 회사도 평범한 중견에 원룸살고있는데 .. 남자친구한테 티는 안내지만 그냥 걸어온 길이 너무 달라보이고 부러우면서 거리감도 들고..
남자친구한테 이런 감정이 드는게 한심하긴 하다 ㅠㅠ 나도 열심히 잘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