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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어떨거같아...?

진짜 나 한달됐는데 아무것도 모르겠고

하나부터ㅜ열까지 짐되고 피해만 주는거같아서

진지하게.. 더 일 알려주기전에 퇴사할까하는데..

더 미움받을까...?



 
익인1
걍 그러려니
2일 전
익인2
쉽게포기하는mz… 더 많이 물어보고 더 배워봐 ㅠ
정말 못하겠으면 어쩔수 없지만 피해줄까봐 퇴사는 ㄴㄴ 진짜 노답이면 짤릴거임

2일 전
글쓴이
나 MZ...라고 할말큼 그렇게 안어려...ㅎㅎ... 27살이얌...ㅎㅎ...노답이면 짤릴거라는말 묘하게 위로된다 고마어
2일 전
익인3
나 그렇게 4개월째 일하고 있어... 근데 일할 사람이 없어서 그만둘 수도 없어ㅜㅜ
2일 전
익인4
나도 그런시절 있었어서 이해는 가는데.. 진짜 발전 가능성이 없으면 하루라도 빨리 나가는게 좋긴 함 근데 한달이면 더 다녀보는것도 생각해봐..
2일 전
글쓴이
그치.. 다들 말은 안 하는데 일 진짜 못한다고 생각할거같음...ㅠㅠ 하
2일 전
익인5
나도 이제 한달차신입이고 너랑 똑같은마음이야...나 그래서 원래오늘 팀장이랑 얘기할라다가못해서 내일 말하려고생각중인데 뭐라고말해야할지모르겠어ㅠㅠㅠㅠ힘들다고 얘기하면 버텨보라고할거고 근데 나진짜 일 이해를 하나도못하겠거든?이해가안돼 ㅠㅠㅠㅠㅠ내의지가약한건지 진짜 못다니겠어
2일 전
글쓴이
나도... 진짜 첫 회사때 언니오빠들이 너 진짜 악바리라고 잘버틴다고 해줄만큼 의지약하지 않은데.. 하뭔가... 먼가 이상해
첫 단추부터 잔뜩 잘못 끼워진 느낌이야..
그걸 되돌릴 용기도 없는거같고 다들 말은 안 하지만 나 일머리 개없다고 생각할거같고... 업무가 안맞나봐 나한테 ㅎㅎ...

2일 전
익인5
와쓰나 너나랑동갑이네 나진짜맨날혼나고 맨날 째려보면서 똑바로하라고요!!!!정신안차려요?아짜증나 이런소리들으면서 다니거든?그냥 사람들앞에서도그러고 나진짜 아무리봐도아닌거같은데 엄청어린나이도아니라서 여기그만두면 어디로 가야할지도모르겠고 이제 12월지나몀 한살더먹는데 그것도무서운데 당장 내일 일가는거 직장사람들 만나는거가 너무 괴로운데 어카지진짜 나일단낼 면담은 할거임....아뭐라고말해야되냐...아까도집오면서 버스에서울면서옴
2일 전
익인5
나도 일이해진짜안되고 알려준것도 응용못하고까먹고 메모해도 실전닥치면 못하고 걍 민폐덩어리같아서 버티는게 맞는지모르겠거든?ㅠㅠ걍 그만둘거면 더ㅏㄹ려주기전에 남들한테 더욕먹어서 내멘탈 더나가기전에 그만두는게 맞는거같고 서로한테 더좋을거같긴하거든진짜?ㅠㅠㅠ미치겠다
2일 전
글쓴이
와나퇴근하고지금봤다 동갑이야? 하.. 신입 나이 커트27살이라 어디못가는거 ㅇㅈ ㅋㅋ 나도 어제 밤에 내내 울면서 생각하다가 에반거같다고 판단내리고 오늘 오후에 면담요청하러고 마음의대본(?) 쓰고있었는데 .. 출근하자마자 회의실 불려가서 외부업체 제휴건 담당 나로 배정됐다고 교육받고옴..ㅋㅋ...아 세상 진짜 내뜻대로 안흘러간다.. 10일까지 제출해야할거 3개나 있었는데 정신 놓고있다가 오늘에서야 제출하고 사고치고 정말 힘든 오늘이었어...^^_... 익인이는 말 잘 했어?!ㅠ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나 아침에 면담했는데 면담하면서 개쳐울음ㅋㅋㅋㅋㅋㅋ나와서도 자꾸눈물나와서 직원들이 나 우는거 다봄 망했어 걍 다 소문퍼진듯 나 일단 낼까지 해보고 결정하라고 했어 팀장님이... 너는 ㅇ떻게할 예정이야? 아진ㅁ자 인생너무어려워 내나이가 좀만 어렸어도 걍 오늘 당장 그만둔다했을듯

어제
익인5
5에게
나근데 여기 못다니겠는게 지금 시간 좀 지났는데도 내가 너무 못하고 아직 내가해야할게 산더미인데 내꺼 다른직원들이 다처리해주고 있음 그냥 이해가안되서 여기있어봤자 고문관임 ㅠㅠ

어제
글쓴이
5에게
와 그래도 말했네...용기 대단하다 나 오늘 얼레벌레 사고친거 수습하고 눈치보느라 말도 못꺼냈어..ㅠ 하 진짜 우는거 다 보고 소문퍼지는거 견디는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그거...ㅠ 고생했어 나는.. 나는 영원히 고통받을듯 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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