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서로 좋게좋게 할수도 잇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남편하고 이야기하면서 저 이야기가ㅜ나온거야
평소 내가 힘들게 하는 사람 있다정도만 알고는 있었고 구체적으론 말 안했었음
서로ㅠ욕하다가 그 사람 이름 뭐냐고 묻길래 말해줬는데
남편이 어? 이러다가 자기랑 아는사람이라는거얔ㅋㅋㅋ명함도 보여쥼ㅋㅋㅋ그사람 맞았음
심지어 역전돼서 사실상 남편이 갑이고 그사람이 을이란말야 ㅋㅋㅋㅋ
남편이 거절하면 그사람한테 크게 타격가는 그정도 사이인데ㅋㅋㅋㅋ남편은 거절해도 타격제로임
전에 그사람이 먼저 부부끼리 한번 밥 먹자고 이야기 했었다고 근데 그 아내가 나네..?
내가 진짜 꼭 밥먹는데 데려가주라고 진짜 나 보고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하다고 했음...
진짜 벌써 통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