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느라고 고생 많았오
결과가 어떻든 그냥 주어진 관문 하나를 통과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됨
앞으로 인생도 그렇게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살아가면 돼
나도 입시할 때는 입시가 세상의 전부였는데 그걸 보내고 나니까 그냥 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뿐이더라
맛있는 거 먹고 좋은 밤 보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