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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6l
수능 본 애기들도 많이 힘들었을테니 응원해주고
감독 보느하 힘들고 긴장했던 나도 위로해줘.
1345교시 감독하는 데 처음도 아닌 데 이번에 역대급으로 
힘들었어 ㅠㅠ 
사실 맘에 걸리는 부분이 좀 있어서 민원이 들어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시험치는 수험생들도 힘들겠지만 정말 감독 안하고 싶다


 
익인1
와 감독...!!! 수고했ㅇ어 힘들었지 ㅠㅠ
어제
익인2
나는 오늘 234였는데 나도 마찬가지야 아가야들도 힘든 거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진짜 감독하는 우리도 피가 마름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 제발
어제
글쓴이
234면 밥도 제대로 못 먹었겠다 무슨 시간표를 저따위로
어제
익인2
1345한 쓰니가 더 대단하다ㅠㅠㅠ 나는 마지막 30분이 너무 시간이 안가던데 고생많았어!! 우리 둘 다 아무 일 없이 편안할 거라고 믿장!
어제
익인3
난 234 허허
어제
익인3
우린 앉아있지도 못한다
지금 허리랑 무릎 아파서 누워있늠

어제
글쓴이
나도 지금 그저 누워있음 허리도 아프고 종아리에 모래주머니 두 개씩 차고 있는 것 같아
어제
익인3
3시간인 나도 이러는데 4시간은..대체..
어제
익인4
고생했어 ㅜㅜ나도 늘 수능 감독 갔다오먄 며칠은 괜히 맘조리는 거 같아..!그래도 오늘은 푹 쉬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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