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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1l 1
재수도 해봤으니까 이제 미래를 그려야겠다 입시 그만할래 어디든 가서 열심히 하면 길이 또 있겠지?


 
   
익인1
당연하지 수능이 절대 인생을 결정하지 않아
어제
익인2
당연함~ 뭐든 다 도전해봐
어제
익인3
그럼~~ 난 다른시험 30살까지 준비하다가 사업해서 일 잘풀리는중.. 진짜 난 그 시험이 내인생 전분줄 알았는데 좀만 눈돌려도 길이 많더라
어제
익인3
암튼 화이팅이야 너무 젊다!!! 아니 어리다!!
어제
익인7
와 공부하다가 어떻게 갑자기 사업으로 틀었어?
어제
익인3
셤준비하면서 망하면 이거라도 해봐야지했는데 그게 좀 잘풀렸어..! 운도 잘 따라주기도 했고ㅋㅋㅋ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꾸역꾸역 살다보니 빛이 보이긴하더라..
어제
익인4
뭐든 할 수 있어 도전ㄱㄱ
어제
익인5
그럼~ 나 공부못했는데 월300이상받는 직장인이야
어제
익인21
어떤직무야?ㅠㅠㅠ
어제
익인5
나 품질관리 직무고 전공은 이과쪽!
어제
익인21
학ㄱ과 물어봐도돼..?부러워서 ㅠㅠㅠ
어제
익인5
학과는 식품공학이고
중견기업다니는 중이야!

근데 혹시라도 해서 하는 말인데 식품쪽으로 가지마…
식품쪽 연봉 진짜 짜거든ㅜㅜ
내가 단지 업계에서 잘받는 것
뿐이야 ㅜㅜ

어제
익인21
5에게
진짜?ㅠㅠㅠ내꿈이 식품연구원인데 그쪽 업계가 좀 짜구나..

어제
익인5
21에게
응응 진짜 짜…ㅠㅠ

나는 학사라서
석사 졸업한 연구직 얼마받는지
잘 모르는데

솔직히 학사는 보통 2800~3400정도ㅜㅠ
차라리 화학과나 화학공학과 가 ㅜㅜㅜ

어제
익인21
5에게
보통 어느정도야???

어제
익인6
당장 하고싶은일 없으면 알바하면서 자본금 모아두면 좋아
어제
익인8
가전판매직인데 여기 고졸도 엄청 많아ㅋㅋㅋㅋㅋ
기본급이 300임.. 직업은 다양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어제
익인10
성적에 맞는 대학 마케팅과 와서 스펙 쌓는중… 재수 안한거 후회 없음
어제
익인11
편입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뭐든 할 수 있지!! 나는 반대로 재수해서 성공했는데 지금 하는 일은 학벌 전혀 상관 없고 전공이랑도 아예 1도 관련 없는 일이야 학벌이 모든걸 결정하지는 않더라고
어제
익인14
현역 재수 둘다 망햇어도 증권사, 금융공기업에서 일 잘 하는 중
ㄹㅇ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근데 대학 어디냐에 따라 문이 열리는 게 좀 다르긴 함 ㅋㅋ..

어제
익인15
공무원 함
어제
익인15
잘 사는 건진 모르겠지만 수능 망해서 지잡 간 사람 치곤 나쁘지 않은 직업 같음
어제
익인16
이제와서 보니까 수능이 전부가 아니더라
어제
익인16
화이팅!!
어제
익인17
당연하지 그냥 인생의 한순간일뿐이야 앞으로 더너의 인생은 더 빛날꺼야!
어제
익인18
공공기관 들어옴 여긴 학벌을 안보거든 학교가 다가 아니야ㄹㅇ 들어와서 어린데 일잘한다고 말돌았음 내가 최고 잘한 선택이 학교 연연안하고 어디든 가서 열심히 할 일 찾은거임
어제
익인19
ㄹㅇ 나 대학다떨어지고 3지망 대기 8인가 문닫고 들어가서 인생 망했다 싶었는데 지금 중견기업 인턴중 어디든 살 길은 있음 노력하면
어제
익인20
나 지잡 간호 가서 교직이수 하구 지금 보건교사! 길은 있더라~
어제
익인22
1지망 대학 수시 예비받은거 간신히 문닫고 들어감
어제
익인22
수능 조지고 간신히 최저컷 맞출수준이였는데 붙어서 다행이였다
어제
익인23
지방대가서 학점 챙기면서 친구들이랑 잼게 놀다가 편입 성공한 언니 따라서 편입 준비하구 성공해서 대학 다니다가 취준 1-2년 하구 취업햇어! 할 수 잇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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