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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l
내 주변엔 다들 그렇더라고 ….
나는 저번에 너무 우울해서 혼자 바다갔는데 뭔가 그렇게 혼자 그러고있는 내가 더 서럽기도 하고 더 우울함에 빠지는 기분이 들었거든 ..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겠공
그렇게 혼자 뭔가 동떨어져서 생각하고싶은 익들은 확실히 그러고 나서 기분이 괜찮아져??


 
익인1
응 나는 산책하거나 그림도 그려 일기를 쓰기도 하고 확실히 달라!
12시간 전
글쓴이
아 진자..? 나는 뭔가 그러고 있는 내가 우울함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는것같아서 더 서러워지더라ㅜㅠㅠ
12시간 전
익인1
쓴아 우리가 우울함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도 위로에 한 부분이더라고! 나 같은 경우는 나를 깎아내리기도 많이 했거든 내 자신을 한심하게보거나 우울감을 회피하려고도 하고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산책하면서 머리 생각정리를 하면 좋은 것 같아! 우리 우울감도 내 감정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지내보자!!! 그러면 조금 나아지더라고?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야!
12시간 전
글쓴이
내가 지금까지 회피하려고만 했던것같아 … ㅜㅜ 좀 직면해서 해소하려는 노력을 했어야됐는데 ㅎㅎ 고마워 둥아 ㅜㅜ 노력해봐야겠다
12시간 전
익인2
그냥 현실도피를 어딘가로 하고 싶은 건데 만만한 게 산책, 한강, 바다 이런 거라 가는 거거든!
12시간 전
익인2
조용히 걷다보면 생각정리도 되고 그래서 좋아!
12시간 전
글쓴이
생각정리가 되는구나… 뭔가 생각하면서 더 깊은 우울ㄹ에 빠지게되지않아ㅠㅠ? 나만 그런건가
12시간 전
익인2
어... 이게 우울을 파고드는 게 아니고 그냥 덜어내는 거야! 우울한 생각을 계속하면 어디서 어떻게 해도 계속 우울하니까 좀 활기차게 걷고 시원한 바람도 맞고! 그러면 사람이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추운 건 알고 힘든 것도 알고 배고픈 것도 알게 되거든ㅋㅋㅋㅋㅋ 이게 사람 사는 거다~ 참 간사하다~ 하면서 그냥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고 그러는 거야!
12시간 전
글쓴이
오 이제 좀 이해했어 !!! 약간 기분 환기시키는 느낌이구나… 고마워 둥아 ㅜㅜ 후 힘들당
12시간 전
익인2
근데 이 방법만이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거다! 이건 아니니까 쓰니가 어떨 때 좀 마음이 편안하더라, 이걸 할 때 좀 잡생각이 안 들더라 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
그림그리거나 색칠하기, 뜨개질이나 십자수 같이 손으로 뭐 하는 것도 잡생각 안 들고 좋다고 하잖아!

12시간 전
익인3
웅 난 하염없이 걸음ㅋㅋㅋ 비오는 날에 5시간 걸은 적도 있어 가만히 있으면 뭔가.. 너무 깊게 빠져서 우울하고 힘드니까 걷게 되는듯
12시간 전
글쓴이
다들 신기하면서 좀 부러워…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게 ㅜㅜㅠㅠ 나도 친구 얘기 듣고 우울할때 혼자 뭐 하려고 하면 그게 더 발버둥치는거같아서 우울ㅇ함이 깊어지더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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