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는 그사람이 소개하는 학력, 집안 사정, 자신의 경제력 등도 거짓말 하는 사람이 많아서
100을 얘기하면 70정도밖에 못 믿겠더라고
그리고나서는 내면적으로도 나를 진짜 사랑하는지도 못 믿겠어
뭐 폰을 확인한다거나 연락 보고를 받으려고 한다거나 그런 집착이 아니라
그냥 근복적으로 인간에 대해 불신을 가지게 되어서 연애 할 생각조차 없는 것 같아
믿을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라는 질문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요즘 좀 그렇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