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08l
하 어떡하냐 4수할 생각은 없고 다시 태어날 수도 없고... 나도 눈물은 나지만 울아빠 21년 살면서 우는 거 두번 봤는데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랑 오늘... 진짜 인생 어떻게 살지


 
   
익인1
에궁...ㅠㅠ
18시간 전
익인2
일단 그냥 성적 맞춰서 들어가자
18시간 전
익인3
ㅠㅠ 수능이 다가 아냐
현실과 타협해서 잘 살아가는 너를 보면 또 기뻐하실거야

18시간 전
익인4
일단 성적 맞춰서 넣자 근데 나도 그 기분 알아… ㅜㅜㅜㅜㅜ
18시간 전
익인5
나도 삼수 망하고 엄마랑 며칠을 울었는지 모르겠음
근데 나도 사수 죽어도 못할거같아서 죽어야되나 ? 생각했는데 결국 사수하고 대학왔어
올해 성적 맞춰서 대학을 가든 다시 입시를 하든 편입을 하든 어찌됐든 결국엔 잘될거니까 되도록 덜 힘들길 바라

18시간 전
익인5
그리고 주변 시선 때문에 부끄럽고 죄송하고 이런건 지금은 생각하지마 널 믿어주는건 너밖에 없음 뭘하든지 어디있든지 스스로 믿는만큼 성장함
18시간 전
익인6
일단 성적맞춰서 들어가 그리고 인생망했다는 생각절대 하지마 절대 안망했으니깐 가면 다 길이있다 거기도 사람 다니는 대학이고 거기 졸업해서도 다 잘만 취업해 어차피 되돌릴수없는거 현재상황에 맞는 길찾아서 가면 아무 문제없어 나도 해봐서 아는데 수능끝나고 축쳐져있던 시간들이 제일 아깝더라 지금 너무 예쁜 나이잖아 그치..? 너 아직 너무 어려
18시간 전
익인8
22
18시간 전
익인7
평소보다 많이 못 쳤어?
18시간 전
익인7
나 삼수 망하고 그냥 대학 왔는데 늦게 온 거 후회함 다니다 반수할 생각이었지만.. 생각만큼 수능이 다가 아니더라
18시간 전
익인9
걍 눈좀 낮춰서 성적맞춰서 들어가거나, 알바라도 해서 니가 벌어서 사수를 하거나 해. 삼수까지 할 정도면 너한테 건 기대도 컸을텐데ㅠ
18시간 전
익인10
대학 졸업한 사람으로서 냉정히 말하자면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좋은 대학 못 갔는데도 본인 인생에 만족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들 널렸으니 더 넓게 보자
18시간 전
익인11
나도 삼수 망했을 때 아빠 우는거 처음 봤어.. 점수 맞춰 대학 갔는데 처음에는 정도 안가고 했는데 거기서 열심히 하다보니까 대기업 와서 sky 다니는 친구들이랑 같이 회사 잘 다니는 중!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시고.. 그니까 삼수 망했다고 인생이 망했다고 생각하지말고, 거기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 잘 되더라. 난 3번 해보니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중요한 것 같더라고
18시간 전
익인12
그냥 성적 맞춰서 가능한 4년제 가 ~ 나름 괜찮아
18시간 전
익인13
대학이 다가 아니고 또 편입이라는 것이 있다……
18시간 전
익인14
일단 이번 수능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가고 그 뒤에 반수를 하거나 편입을 하거나 천천히 생각해보면 되는 문제임
대학교 다니다보면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텐데...
4년제 졸업하고 취직했다가 만족이 안돼서 다시 다른 대학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편입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엄청 다양해ㅇㅇ
그리고 더 나이 먹어보면 이런일들이 굉장히 많더라ㅠㅜ
지금 당장 대학 걱정하면서 내 인생은 망했어, 나가죽어야지 이런 생각안했으면 좋겠음

18시간 전
익인15
성적 맞춰 들어가서 편입이던 고시던 도전해보는 게.. 다니다보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길수도 있고
18시간 전
익인16
근데 난 암만 못봐도 일단 대학 가보는거 추천해.. 노베가 아닌이상 1년씩 하는게 더 안맞는사람도 있고 ..5-6갤 짧고 굵게 해서 성적내고 입시 그만하는게 더 맞는사람도 많이 봤거든 ㅠ..구러니까 진짜 뭐든 일단 대학 가는거 추천해 가고나서 좀 리프레쉬하고나서 다시 생각해봐,,
18시간 전
익인16
일단 수고했어 쓰니
18시간 전
익인17
그냥 들아가서 편입이나 반수준비해
18시간 전
익인18
일단 들어가 들어가고 정 만족이 안되는데 수능 다시 칠 생각 없으면 편입 준비해
18시간 전
익인19
고생했어
나도 삼수 하고 사반수까지 해수 원하는 대학 못갔지만 너무너무 잘 살고 있어
걱정마 열심히 하면 다 길이 있더라

18시간 전
익인20
진짜 그사세다
18시간 전
익인21
고생했어....
18시간 전
익인22
삼수면 일단 대학 가는걸 추천할게 일단 가서 반수하든 뭘 하든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자 일단 나아가면 또 다른 길이 보이기도 해 나도 그랬어
18시간 전
익인23
당장은 죽을만큼 힘들어도 시간 지나면 별거아님..! 일단 대학가자
18시간 전
익인24
괜춘 이 또한 지나갑니다
18시간 전
익인25
고생했어. 인생 선배로 조언하면..대학은 그저 니 꿈을 이뤄주는 학습의 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내 친구는 다른 일 하다 28살에 의전원 가서 33살에 미국 의사시험 합격 후 지금 미국에서 의사로 일해..
너는 젊잖아. 세상에 길이 얼마나 많은데..
포기하지 말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봐. 대학은 그저 그것의 수단일 뿐이야...

18시간 전
익인26
쓰니 그동안 고생 많았어!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고 하나씩 해나가자!! 다시 돌아보면 별 거 아니었던 날이 되어있을거야
18시간 전
글쓴이
엥....인기글 1위가 꿈이긴 했는데 뭔 이런걸로 ㅠ 고마워 보면서 우는 중이야... 고마워
18시간 전
익인27
산수할정도면 공부 잘했을텐데 그냥 성적맞춰 들어가서 조용히 반수해도되고.. 명문대 스카이 물론 성공할 확률 더 높고 좋은건 당연한데 생각보다 다른대학가서도 잘 풀리는 사람 많이봤어 너무 힘들어하지마
내 친구도 국숭세단 라인가서 대학원갔다가 지금 삼전반도체 다니고있음!!! 어딜가던 열심히하는사람은 끝이 잘 풀리더라구

18시간 전
익인28
여기 댓글들 보는 내가 다 따숩다…..쓰니 정말 고생많았어 !!!
18시간 전
익인29
쓰니야 고생했어
18시간 전
익인30
고생했어 나는 글쓴이보다 나이 한참많고 재수했던 입장으로 말하면 인생은 생각보다 길어
꼰대같이 보일수 있겠지만,
기회가 몇번 찾아올거야
명문대학들어가는 목표가 정말 절실하다면
반수라던지 편입이라던지 최대한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방법 모색해서 마음독하게 먹고 중장기플랜잡은뒤 제대로 노력해서 시도하는것도 괜찮아보여.
지금 앞이 캄캄해도 아직 젊다 힘내자

18시간 전
익인31
뭐랄까 나도 삼수 망하고 인생 망했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어떻게 살아갈까 했는데 잘 살고 있어 시간이 약이고 기회는 많으니까 좋은 선택 하길 바라
18시간 전
익인32
지금은 힘들고 위로 안되겠지만 막상 시간지나보면 다 내가 가는길엔 다 뜻이있고 미래가있더라. 미련남으면 사수해도 좋고 반수, 편입도 도전해봐. 나도 그나이땐 뭔가 다 늦었다 생각했거든? 근데 나이먹어보니까 회사다니다가 대학 다시가는사람도 많고 도전하는거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더라. 지금 실패는 아주 작은 일이야 넘 자책하지마 세상은 넓어 화이팅!!!
1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버스 혼자 못 타는 거 공주 처럼 자란 거 같아?485 12:3628079 1
야구/장터 긴말 안하겠습니다. 한일전 이기면 바로 한분께 쏩니다131 16:213262 0
일상동덕여대 피해보상금 3.3억 청구했대197 14:1114275 1
일상우리집 노숙자때문에 가게 망했어 어떡해93 15:504913 0
이성 사랑방31살 여익인데 25~26한테 대쉬해봐도 괜찮어?66 8:4711207 0
상대한테 연락 올까?9 0:18 49 0
국민은행 한도제한계좌 푸는 거 잘 아는 사람!!!!🥹🥹 9 0:17 81 0
이성 사랑방 끝내자는 카톡.. 이유를 붙여서 말함 vs 간결하게 보냄4 0:17 135 0
간호학과 익들아 나 입학하면 힘들까? 0:17 34 0
술먹다가 잠시 기절햇는데 주량의 반도 안먹음 뭐지..? 9 0:17 80 0
다이소에서 계산기 샀는데 꽤 괜찮은듯1 0:17 78 0
나 거부회피형이었는데 0:17 13 0
해외익들아!! 외국인들은 아멕스 엄청 쓰는데 0:17 21 0
알바몬 알바천국2 0:17 22 0
마른애들 힘 진짜 약하기는 한듯 55 0:16 912 0
정신과약 안 맞아서 바꾸면 효과나오는데까지 얼마나 걸려?5 0:16 23 0
손끝과 연연 애니 본 사람? 재밌어?5 0:16 47 0
허리디스크 있는데 수영해도 되나 1 0:16 36 0
청년도약계좌 만든익인 질문있엉2 0:16 100 0
혹시 이 색 0:15 46 0
와 코수술 부작용 생기는거 면역력이랑 큰 관련이 있구나16 0:15 809 2
요즘 낮 날씨에 반팔 니트 가능? 0:15 28 0
학과교수님보니까 부내나는게 먼지 알거같음 2 0:15 39 0
대만 네컷...🇹🇼📸40 28 0:15 829 4
오전6시에 아파트계단 운동 민폐??1 0:15 64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베리야~ 아직 멀었어?""으응! 잠깐만!! 잠깐!!!"나에게는 8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다. 흐음.. 만난지는 개월 정도 됐다!남자친구는 나와 아~~~주 정반대다. 우선..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17:18 ~ 11/15 17: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