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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회사다니는 25살인데

연봉 테이블이 페이약사랑 얼추 비슷해

대기업이라 상여금이나 의료비 복지까지 생각하면 

페약을 넘을때도 있고..? 꽤 만족하면서 다녀

근데 내가 약사의 꿈을 못버렸어 

피트만 2년 준비하다가 포기했었음 ㅠ

난 결혼하고 애기도 열심히 키우고 싶기도 하고

나중을 생각하면 약대를 너무 가고싶은데 당장은 또

퇴사하고 4년을 학생신분으로 살면 

퇴사안했을때 버는 돈 최소 2억은 날리는거라 생각하니까

맞는 선택인건지가 헷갈려.....

간다면 편입으로 갈거고 간다는 전제 하에 답변부탁드립니다..



 
익인1
약편 극악이래 차라리 수능이 쉬울 정도 ㅜ
4일 전
익인1
그리고 원래 두마리 토끼는 못잡어 하난 포기해야지
4일 전
익인2
에 약편이 당연히 수능보다 난이도 높음... 애초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다 상위권임 허수가 없음
4일 전
글쓴이
6년전에 본 수능 감 잡는것보단 2년전 피트 감 찾는게 더 빠를거같아서..... ㅎㅎ 안되면 그만인거고 뭐...!!!!
4일 전
익인2
20대 30대때 노후 생각해서 보건계열 재입학하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약대 편입 성공하기만 하면 당연히 약대가 낫지
4일 전
익인3
노후만 생각하면 약사가 좋긴 혀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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