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곳에서 친해진 남자애
외모는 좀 생겼는데 실수투성이에 사장한테 혼나고 혼자 침울해있길래 동정심 들어서 내가 위로해주고 일 도와주고 집 가는 길이 같아서 같이 가는데 동물 좋아하고 노인 도와주고 착한 마음씨 보이고
그때부터 일 외에도 챙겨주고싶고 걍 걔 보면 푸근하고 눈물이나..
사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