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솔직했나...?

내가 피티 당근양도 받아서 다니는데

피티쌤이 얼마에 샀냐 물어봐서 회당2.8이라 하니까

뭔가 기분 안좋아보였음ㅋㅋㅋㅋㅋ

원랜 5~6일거야

[익인1]

응 너무 솔직했다...

[글쓴이]

회당4로 이야기할껄ㅋㅋㅋㅋ하ㅋㅋㅋㅋ

[익인2]

솔직해도 상관 없음 넌 너하고 싶은 대로 했고 그 피티양반도 2.8 듣고 그 사람 하고싶은 대로 하겠지

[익인3]

그걸 곧이곧대로 얘기하는 너도 너다 참...

[익인4]

근데 이게 문제인거야..? 애초에 양도한 사람이 제값주고 피티 끊은걸 쓰니는 양도 받은것 뿐이잖아

[익인5]

걍 사실대로 말한건데 머.. 별로 걱정하지마!

[익인6]

애초에 돈 얘기 먼저 꺼낸 건 트레이너임
돈 얘기는 조심해야하는데 자업자득이지 뭐

[익인7]

뭐 어때! 거짓말 한것도 아니고! 나같아도 솔직하게 말함

[익인8]

피티쌤이 2.8만 받고 수업하는것도 아닌데 머가 문제지..

[익인9]

기분 나쁠일인강. 팔릴 거 같은 가격에 판 거인데

[익인10]

잘못은 없는데 너무 솔직했닼ㅋㅋㅋㅋㅋ 그냥 비슷했다고 두루뭉술하게 답변하는게 베스트였을 듯

[글쓴이]

운동하다가 물어봐서 깊게 생각못하고 너무 솔직하게 말한듯ㅋㅋ큐ㅠㅠㅠ
말하고 아차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으음 근데 뭐 둘러대다 괜히 거짓말인거 탄로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 애초에 양도인데 원래보다 싼 것도 맞고..

[익인12]

뭐가 기분 나쁜 거지

[익인13]

이게 왜 기분나쁜거지 그럴거면 애초에 물어보질 말던가

[익인14]

양도 가능한 거면 얼마에 받았던 아무 상관 없는거 아닌가? 왜 기분이 나쁜거지

[익인15]

몬상관이야 ㅋㅋㅋ

[익인16]

피티쌤이 기분 나쁠 이유 있나…? 그 돈 받고 피티하는 것도 아니구 이미 돈은 다 받았을텐데

[익인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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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약간 그심정일까 내 몸값이 2.8...?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