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개같이 망해서 정시로 지잡갔는데
또래보다 높은 연봉받으면서 좋은 회사에서 일하고있음
대학가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요새 블라인드라 학교도 잘안봐
난 재수나 반수안하고 걍 성적맞는 집앞 학교가서
인턴이나 계약직 같은 일경험(?) 쌓은게 신의 한수였음
취업할땐 나이 어린 것도 한몫했고
암튼 너무나도 인생의 작은 영역이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까
너무 기죽지말고 슬퍼하지말고 후회없을 선택을 해
나이도 어린데!!!! 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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