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반 중에서 서로 친해서 학원끝나고 모여서 술마시거나 하는데 나이대는 23-30 이정도?
근데 36살인 언니가 자기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나도 내가 모임 주도하는거 아니고 몇명 친한사람 있어서 가는건데 그 언니는 나랑만 친하거든?
나말고도 다른 사람이랑도 친하면 모르겠는데
나도 약간 꼽사리 느낌으로 가는데 아는 언니도 가도되냐고 묻긴 그래서 저번에는 그냥 저도 안가기로했어요
하고 빠졌어
그리고 이 언니가 성격 좋으면 맏언니 맏누나 느낌으로 괜찮은데 좀 나이 많은 걸로 권위있고 그래서 술자리 데려가기 좀 그런 성격이라서ㅠ
혹시 비슷한 사례잇거나 하면 대처법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