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인데
애인이 출장가서 개인적인 술 자리인데
애인이 모르게 이성동료도 오기로 됐었나봄
난 그게 신경 쓰인다고 직접적으로 얘기를 함
그거랑 별개로 우리가 좀 티격태격한 문제가 있어서
사이가 뚱했고 자리 파하고 이야기 하기로 했어
그런데 갑자기 숙소 왔다며 영통을 걸더라고
난 거절하고 일반 전화로 이야기를 했어
애인 입장은 내가 신경 쓰인다 했으니 영통 보다 확실한게 없다인데
나는 굳이 사이도 서먹한데? 난 신경이 쓰였다 뿐이지 못 믿는게 아니라서 집왔다 카톡 한마디면 믿는다
영통은 애인 얼굴 보고싶어서 하는거지 못 미더워서 하는게 아니라했어
내가 묻고 싶은 건 영통에 대한 내 의견이
인티제 입장에서 들었을 때 이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