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말이 맞아도 어른한테는 말대꾸하면 안되는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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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결혼 왜 안해?

제가 알아서 하겠죠

이런거

[익인1]

뭐..난 직장상사 아닌이상은 말대꾸 해

[글쓴이]

친척 어르신들은?

[익인1]

용돈여부에 따라 다름
용돈 주시는 분들이다? 네네하고 듣고 흘림
안준다? 정말 개김

[익인2]

어렸을때는 다 말대꾸 했는데
나이먹고 오천번씩 들으니까 이젠 귀찮아서
그냥 네네함 대꾸하면 말 길어져

[익인2]

좋은 사람 생기면 하겠죠~라고 둘러댐

[익인3]

본문은 너무 따지는 뉘앙스 아닌감
결혼 왜 안 해? 했을 때 걍 아직 관심이 없어서.. 때 되면 하겠죠 이런 말도 있공..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