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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당근 사바사 있고 나는 이런데 다른 인팁은 안그럴수있음

병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고, 유사조치(냉찜질, 온찜질 등)도 안하면서 아프다고 하는거 진짜 싫어함
만약에 병원도 갔고 약도 제대로 먹고 있고 의사가 하라는대로 하면서 푹 쉬고 있는데도 아파서 아프다고 한다? 
그건 ㄱㅊ음 내가 위로해줄 수 있어 너무 힘들겠다 좀 있으면 약발 돌겠지 좀만 기다려보자 ㅠㅠ 해줄 수 있음
반대로 나도 그렇게 함
내가 아프다고 할때는 그냥 보고임 
(나 병원도 다녀왔고 약도 먹고 침대에 박혀서 쉬는 중인데) 아프다. → 카톡 늦게 본다는 뜻  
걍 대충 적당히 살만하게 아프다? 그럼 말도 안꺼냄 
내 친구도 나랑 성격 좀 달라서 내가 이비인후과만 다녀왓다해도 어디 아프냐고 난리나는데 내가 3일이상 연락 끊기는거 아니면 살만하니까 걱정말라했음 ㅋㅋㅋㅋㅋ


 
익인1
완전 인정…
어제
익인1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말하는건 그냥 찡찡? 이런 느낌으로 느껴진달까
해줄수 있는 말은 약먹어봐, 병원가봐, 어쩌라고 뿐이야

어제
익인2
다저렇지않나
어제
익인3
전애인 인팁인데ㅋㅋㅋㅋㅋ 그냥 “아프다”하는 말에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게 나로써는 신기함… 지나가는 행인이 아프다 해도 괜찮냐고 공감해주지 않나
어제
익인4
본문 개인정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아프다는건 와서 간호해달라는거야 뭐야 어쩌라고
어제
익인5
와 ㄴㄷㄴㄷㄴㄷ 우리 엄마가 그래서 넘 힘듦.... 병원 안 감 약국 안 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는데... 자꾸 아프다는 소리를 해...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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