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춰주는데 자기 주관은 있는 사람 있잖아

뭐때메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익인1]

대부분 받아주되 아닌 건 확실하게 선그음

[익인2]

본인 선호? 호불호? 확실한듯

[글쓴이]

평상시에 이야기할 때는 확실해보이는데
실제로 결정할 때는 맞춰줘서?

[익인2]

본인 호불호 없이 맞춰주는 건 줏대없는거고 본인 호불호가 있는데도 맞춰주는 건 날 배려해주는거규!

[익인3]

나랑 좀 비슷한데 웬만한 건 사람의 차이로 넘기다가 좀 아니다? 이게 맞나? 싶은 거는 확실히 짚고 넘어감

[익인4]

다 맞춰주고 맞장구 쳐주되 내 기준에 잘못된걸 알면 바로 선긋는 단호함, 쉽게보이는데 단지 우습지않게 보이는거

[익인5]

맞춰준다기보단 이래도 저래도 상관 없으니까 다 허용해주고 진짜 별로인거에만 의견 내세우니까

[익인6]

2 이거다 쓰니가 맞춰준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실은 상대방은 상관없었던것임

[익인7]

이게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