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들도 싫고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20대 후반되니까 주변에서 계속 결혼 강요하는거 진짜 스트레스야
아이를 낳으면 내 몸 망가지고 경력 단절될 거고, 남편이 아무리 가정적인 사람이어도 결국은 육아나 가정일은 여자가 주고 남자는 ‘도와주는 것’에서 끝나잖아 또 케바테긴하지만 직장 상사들이 와이프에 대해서 집에서 퍼진다 게으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들으면 ㄹㅇ 정뚝떨임
애들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것도 싫고, 아이들이 사춘기 되어서 사고 치는 것만 생각해도 스트레스 받고 애들 싫어한다고 하면 부족한 여자 취급잘하는것도 지긋지긋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