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망할것같은데

ㅋㅋㅋ쿠ㅜㅜㅜㅜㅜ 근데ㅜ너무 지긋지긋해서 그냥 놓아주고싶음 그냥 복학할까 전문대 갈까 아오…

[익인1]

이미 수능보고 전문대 졸업해서 직장몇년 다니다 때려친 사람인데 입시 결과 별거 아니더라고 얘기해주고 싶어ㅋㅋㅋㅋ 물론 지금 와닿지 않겠지... 아무말도 안들릴 시기이긴 해ㅠㅠ

[익인1]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들어서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놓는 것도 방법일수는 있으니까! 본문 보니 반주하는 것 같은데 다닐 수 있음 계속 다니고... 전문대는 고민 좀 더 해보는 게 어떨까?!
전문대 나온 사람으로서 콤플렉스가 있다거나 고3 때의 공부량에 그다지 후회하진 않는데 나는 운이 좋게 적성에 맞는 과에 오게 돼서 칼 졸업 칼 취업 한 케이스거든! 그래서 내 직업이나 전공에 애정이 있는데 그게 아니면 많이 힘들 수도 있어!

[익인2]

복학하는 학교가 4년제면 복학하구 편입하는건 어뗘

[글쓴이]

이미 편입중이여~~ ㅜㅜㅜ

[익인2]

아하 너무 망할거같으면 그냥 다니는거 추천... 나는 대학교는 이미 졸업했는데 지나고보니까... 진짜 대학 별거 아니더라고... 물론 4년제와 전문대는 취직할 때 좀 다를 수 있지만... 4년제라면 대학 레벨보다는 너가 대학교다니면서 얼마나 미래를 위해서 노력했느냐가 중요한거같애 (최상위 대학이 아닌이상) 익1 말처럼 힘들고 지긋지긋하다면 쿨하게 놓아주는것도 방법이야!!!!

[글쓴이]

그럼 전문대를 갈지..복학을
할지… ㅠㅠ 너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