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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집안일이야 아무나 하면 되긴 한데.,, 내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건

강요하듯이 몰아주는 느낌이라서 그게 싫은거야.

난 그냥 집안일은 나눠서 하면 편할 테고 엄마도 덜 피곤할 테니까 그냥 종종 한 건데

그걸 어느새부턴가 그건 이제 "네 일"이야 책임지고 해놔라라는 압박감이랑 강요가 싫어져서....

난 그냥 이렇게 하면 다들 편해서 좋아할 줄 알고 한 건데.,,, 그냥 순전히 일꾼 부려먹듯이 대하니까 그게 너무 짜증 나서 하기 싫어져....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가;?


 
익인1
다들 일이 있고 내가 쉬는 상황이면 내가 다 하고 그게 아니면 할수 있는 만큼만 할듯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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